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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경하는 한국세계지역학회 회원 선생님들께 


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, 입춘도 지나가고, 곧 만물이 약동하는 경칩(驚蟄)이 오려고 합니다. 2022년 한해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활짝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.  


한국세계지역학회 제37대 회장을 맡게 동서대학교 신정화입니다. 한국세계지역학회는 1979년 공산권연구학회로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40년 이상을 회원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세계 각 지역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. 이와 같은 한국세계지역학회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, 학회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오신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 


올해 역시 “COVID-19”로 학회 활동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. 그러나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임원진 그리고 회원 선생님들과 함께 다음과 같이 학회 활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. 


먼저, 학회 성격에 걸맞게 한국과 세계 각 지역에 대한 연구는 물론 미중전략경쟁기의 주요 글로벌 어젠다와 제4차 산업혁명 등에 대한 연구를 주도하고자 합니다. 다음으로 학회의 활동 공간을 확장해 지방의 유수 학회와의 연합 학술대회, 또 상황이 허락한다면, 해외에서의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학회에 보다 활기를 불어넣고자 합니다. 마지막으로 학회 등재지인 『세계지역연구논총』의 지속적인 발행을 통해 회원님들의 연구 성과가 학술적 차원은 물론 정책적 차원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 


그동안 한국세계지역학회가 보여준 저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회원 선생님들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2022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.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. 


감사합니다. 

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
 



2022년 2월

한국세계지역학회 회장 신 정 화 올림